나의 꿈 말하기 대회

제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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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KS 작성일 24-06-17 12:58 조회 3,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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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2-11]

 

제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오선미 홍보부장)

‘차세대 지도자 교육과 교사의 역활’ 이라는 주제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26회 한국학 국제 교육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7월 17일에서 19일까지Boston 시의  인근지역인 Framingham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나의 꿈 말하가 대회’는 제시카 라이큰스양의 사회로 학술대회 기간인 7월 18일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에 소속된 각 지역협의회 예선전에서 대상을 받은 12명의 학생들과 캐나다, 유럽지역(독일), 동남아시아지역(말레이시아), 뉴질랜드지역 대표 모두 16명이 참가를 하여서 각자의 꿈을 발표해 주었습니다.

수상자 전원에게 주미대사관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대회 측에서는 트로피와 부상  무료 숙박과 여행경비를 보조해 주었고 종이접기 재단에서는 예쁜 한지 수공예 액자를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응권 주미대사관 교육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이해영 이화여대 교수, 조현용 경희대 교수님께서 수고하셨고 이상규 국립국어원 원장님께서 심사위원장을 맡아 수고해 주셨습니다. 심사위원들께서 심사를 하시는 동안 참가학생들 전원이 텔미춤을 추어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3회부터는 NAKS웹(www.naks.org)에 참가자들의 발표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려서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자료를 다운받아서 말하기 및 듣기 쓰기 자료로 활용을 할 수 있게 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쓰인 글인 만큼 살아있는 현장학습이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4회 대회에서는 NAKS의 정용철 교육부장의 지도아래 참가학생들이 “미션두드림(Mission Do-Dream)이라는 리더쉽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꿈을  찾아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멀리 뉴질랜드에서 온 갈지연 학생이(오클랜드 한국학교 5학년) 받았습니다. .“우리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음식 외교관”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꿈을 당차고 재미있게 발표한 갈지연 학생의 발표를 본 이영희 선생님께서 즉석에서 갈지연 학생에게 한복 한 벌을 지어주시기로 약속 하셨습니다

4회 대회에서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한 학생 학생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갈지연(뉴질랜드)
금상: 문서연(독일-유럽지역), 이찬미(말레이시아-동남아시아 지역), 정혜은(캐나다지역), 박관용(동남부지역), 김지현(뉴잉글랜드지역), 이유진(동중부지역), 김주연(미시간지역), 조민수(북가주지역), 이희수(남서부지역), 신여미마(플로리다지역), 고이슬(중서부지역), 김단비(하와이지역), 김민송(워싱턴지역), 김유리(콜로라도지역), 정지혜 (서북미지역)

참가자 학생대표


남서부지역협의회
이희수(Juliana Sue Lee)
달라스 한인학교갈랜드 캠퍼스(7학년)

멋진  선생님
제 꿈은 멋진 선생님이 되는거에요. 어서 빨리 배워서 제게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 처럼 아이들을 깨우쳐 주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에요.6학년 때 과학을 가르치신 선생님 때문에 제일 싫어하던 과학을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이렇듯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꾸게 하고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이끌어 주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저, 이 희수의 꿈입니다.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
김지현(Petty Kim)
북부보스톤 한국학교(7학년)

나의 긴 머리
저는 나중에 커서 저의 자선 단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서로 도우며 공부할 수 있는 학교,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병원,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동물들 까지 보호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항암 치료를 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진  사람들에게 예쁜 가발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머리를 기르고 있고  동물 보호서와 유니세프 등의 단체에 작은 돈을 도네이션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정성이 드는 것인지 기억하면서 꿈을 가지고 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을 가꿀 것 입니다.


뉴질랜드
갈지연(Jee Yeon Kal)
오클랜드 한국학교 (5학년)

우리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음식 외교관
저는 앞으로 요리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음식을 현대인의 입에 맞게 개발하여 맛있는 한국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음식 외교관이 될 거에요. 저는 맥도날드처럼 전 세계에 체인점을 내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한 손에는 김치롤을 다른 한 손에는 만두롤을 들고 먹으면서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에요!” 하며 엄지손가락을 이렇게 치켜들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어요.
우리나라 음식을 먹은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누구나 맛있고 영양이 듬뿍 담겨있는 한국 음식을 먹으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서로 나눌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꿈이랍니다.


독일
문서연(Seo Yeon Moon)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7학년)

더 큰 행복을 꿈꾸며
초등학교 시절, 저는 알버트 슈바이처에 대한 책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슈바이처  박사님은 저에게 새로운 용기와 꿈을 선물해준 사람입니다. 저 역시 그저 돈을 잘버는 그런 의사가 아니라 저의 환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나라의  아픈 사람들에게 치료를 해 줄 겁니다. 그래서, 고통과 절망을 희망과 사랑으로 바꾸어 주는 훌륭한 의사뿐 아니라 제 이름 석자가 우리 2세대들에게도선한 용기와 아름다운 꿈으로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제 꿈입니다.


동남부지역협의회
박관용(Kwanyong Jeseph Park)
어거스타 감리교회 한국학교

철가방보다 멋진 변호사
어렸을 때 자장면을 좋아하는 저는 열면 자장면이 나오는 은색 철가방이 너무나 신기하고 멋져 보여서 이담에 크면 철가방 아저씨가 되고 싶었습니다. 좀 크면서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저의 꿈에 대해서 깊히 생각하게 되었고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에는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특별히 법과 관련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서반아어까지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여서 언어의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과 가난하고 힘 없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실력있는 변호사가 될 것입니다.


동중부지역협의회
이유진(Eugena Lee)
필라한인연합교회 연합한국학교(8학년)  

나누어 가지는 꿈을 갖고 싶습니다.
저는 꿈이란 작고 변하는 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보물이라고 생각해요.아직 전 제가 어떤 별이 될지는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하지만 작은 꿈이지만 서로 나누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지금 14살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한국말로 할머니와 대화하며 할머니를 행복하게 해 드리는 일이지만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또 한국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고 도와줍니다. 이렇듯 저는 제 꿈이자 보물을 온 세상에 보여주고 나눌 것 입니다. 그래서 그 보물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행복의 조각들이 되어 서로 더 큰 행복을 나누게 할 것 입니다. 그래서 서로 서로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이찬미( Chan Mi Lee)
말래지아 한인학교(6학년)

세상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저는 많은 동물의 생명을 다룰 수 있는 마음의 씨앗을 뿌려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수의사와 더불어 피아니스트라는 꿈이 저의 가슴속에 자라고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며 정확하고 침착한 수의사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피아니스트가 되어서 내가 하는 일이 넓은 중국 옆에 있는 작은 대한민국이 나로 인해 국가가 자랑스럽고 세계인들 생활 속에 영향을 끼치는, 노벨 평화상을 타고 싶은 그 희망이 제 마음속에서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가는 과정이 힘들고 아프지만 동물의 생명을 살려주고 사랑하는 희망이 있기에 멈추지 않고 그 목표를 위해 힘차게 달려 갈 것입니다.


미시간지역협의회
김주연(Julie Kim)
디트로이트 세종학교(6학년)

뮤지칼 배우
저는 늘 생각해오던 꿈이 뮤지컬 배우예요. 저는 노래도 잘 부르고, 춤 추기도 좋아해서 무대에 서고 싶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뮤지컬 배우’로 꿈 꾸어 왔어요.저는 미래에 제 꿈을 위하여 지난 가을부터 Troy Honor Choir에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또한 날마다 거울 속의 누군가를 만나고 인사하고 애기하면서 연기 연습을 하는데 어제는 한국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오늘은 나를 혼 내신 과학 선생님과 내일 모래는 내 싸인을 받으러온 나의 미래의 fan과 만날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꿈 꾸는 나의 미래엔 못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으니 아주 신이 난답니다.


북가주지역협의회
조민수(Jennifer Jo)
실리콘 밸리 한국학교(5학년)

지구야, 아프지마!  
저는 지구가 우리들이 마구 버리는 쓰레기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아픈 사람처럼 점점 열이 나는 병을 고쳐주고 싶습니다.  환경 파수꾼이되어 아픈 지구를 고쳐주는 의사와 같은 일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환경 파수꾼을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그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아무리 제가 열심히 환경을 지키고 싶어도 여러분이 음료수 캔을 땅에 버리고 나무를 꺾어버리고 강물을 더럽히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지구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여러분들이 도와주고  지켜주세요. 여러분과 제가 이렇게 약속하면 지구는 점점 건강해질 것이에요. . 저도 어른이 되어서 꼭 환경 파수꾼이 되어 지구와 약속을 지키도록 할게요.


서북미 지역협의회
정지혜(Tammy Jihae Chung)
무궁화 한국학교(11학년)

대통령과 대통령 사이
저는 지난 해 여름에‘2007년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단원으로  선발되어  한국을 다녀왔습니다.그 프로그램의 일정 중 명동에서 있었던 ‘종군위안부’ 모금 행사를 하면서  민족의 슬픈 역사 속에서 꽃다운 젊음이 짓밟힌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 아픈 생애를 생각하니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저려왔습니다. 그 이후에 국제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미국과 한국이 서로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서로의 약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저의 힘을 조금이나마 보태야 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자로 한국과 미국을 바르게 연결하는 중요한 자리에 서는 한인 여성이 되겠습니다.


워싱턴지역 협의회
김 민 송(Ellan Kim)
워싱턴 통합한인학교MD캠퍼스(6학년)

나의 꿈 나의 지구
우리는 좋은 글을 통해 우리 삶의 지혜, 마음의 평화, 그리고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배우기도 합니다. 글의 겉모습은 글자에 불과하지만 그 글은 읽는 사람들을 통해서 세상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환경분야에 관한 공부도 하고 경험을 넓힌 뒤에 제 글을 통하여 이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일을 하고 십습니다. 제 글을 읽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조그마한 변화가 우리의 환경을 보전하는 더 큰 변화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작가가 되어 안중근의사께서 저에게 주신 소중한 가르침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럼 이 지구가 더 평화롭고 이해심 많은 세상이 되지 않을 까요?


중서부지역협의회
고 이 슬(Eesle Koh)
시카고 순교자 한국학교- (8 학년)

춤추는 변호사
어렸을 때 한국으로 가신 후 소식이 없는 너무나 보고싶은 엄마를 만났을때,변호사가 되어있는 저를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납니다.그래서 국제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어요. 국제변호사가 되면 미국과 한국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두나라가 좋은 관계가 되도록 어려움을 풀어주고 싶습니다.또한 춤추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 춤을 잘 추어서 미국친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우리 전통 춤문화를 알려 주고 싶어요 그런데요 저의 진짜 바램은요 어른이 되었을때 지금 저의 꿈들이 이루어질 수가 있든 없든 상관없어요.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쁨을 줄수 있는 그런사람이 되어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콜로라도지역협의회
김유리( Sarah Kim)
콜로라도 성로렌스 한국학교(10년)

희망의 약을 만드는 의사
어떤 꿈이든 꿈이라는것은 ‘희망’이라는 정말 멋진 뜻을 품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훌륭한 의사 선생님의 되어 모든 병을 낳게 해주는 희망의 약을 만들고 싶습니다. 못고친다는 불치병도 없고 마음이 아파도 약을 먹고 깨끗이 나을 수 있는 김유리표 희망의 약을 개발 한다고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지금은 불가능할것만 같은 이 희망의 약을 저는 포기하지 않고 만들도록 노력할 겁니다. 그래서 희망의 약을 만든 의사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싶습니다. 여러분, 꼭 지켜봐 주세요.20년 후에 꼭 만들 것입니다.


플로리다지역협의회
신 여미마(Jemimah Shin)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11학년)

열린 마음 선생님 되기
나의 꿈은  지금의 우리 한국학교 선생님들처럼  주말 한국학교 선생님이 되는 겁니다. 선생님이 되어서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를 더 잘 알고 우리민족을 더 잘 이해하는,  그리하여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음에 감사할 줄 알고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길 줄 아는 마음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또 항상 아이들의 곁에서 그들과 같은 높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과 같은 귀로 세상을 들으며, 그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선생님, 또한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된다면 저는 참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날마다 새로운 꿈을 가지게 해주신 한국학교 선생님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와이지역협의회
김 단비(Dan Bi Kim)
하와이 비젼한국학교 (5학년)

등대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끝에는 깊고 어두운 태평양 바다에서 배들에게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해주는 작은등대가 있답니다. 저는 등대를 생각할 때마다 한 사람이 생각납니다. 셜리반 선생님입니다. 어느날 아빠 들려주셨던 애니셜리반 선생님의 어릴적 이야기를 듣고난 후 나도 애니 셜리반 선생님같이 다른 사람에게 어두움을 밝혀주는 그런 선생님이 되어 야지’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많은 세상의 사람들에게 배불리먹을 양식을  만드는방법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되고도 싶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을 안내해주고  갈 곳을 알려주는 등대와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캐나다
정혜은(Grace Hae Eun Chung)
본 한국학교(8학년)

나의 꿈, 가족의 꿈
저는 Canada  Toronto에서 태어난 이민3세입니다. 4세대가 모여사는 대가족 속에서 자라다보니 자연스럽게도 가족의 꿈이 제 꿈이 되었습니다. 저를 제일 사랑해 주셨던 증조 할머니의 평생 소원이셨던 남북통일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저는 남북통일을 이루는데 앞장서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능력을 키워나갈 것 입니다. 제가 남북통일을  돕기 위해서는 북한의 체제와 사상, 주민들의 헐벗은 생활에 대해서도 알고 이해와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인이 되기전에 남북통일 될수 있을까요? 그렇게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지만 만일 성인이 될때까지도 여전히 폐쇄된 공산치하로 남아 있다면 제 손으로 반드시 개방시킬 것 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제 꿈이 이뤄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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