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학생들 원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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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선미 등록일: 2007-11-20]
학술대회 때에 발표한 학생들의 원고 요약입니다.
원문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1.남서부지역협의회
조동현 Dong Hyun Cho
휴스턴 한인학교 6학년
-나의 꿈, 농구 스타-
“저는 NBA 최고의 한국인 농구 선수가 될 겁니다. 제가 농구 선수가 되고 싶은 이유는 농구를 할때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고 또 내가 유명한 농구 선수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농구 스타로 영원히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농구 선수가 되려면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유명한 농구 선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내이름이 적힌 농구복을 사서 입고, 또 나의 사진을 걸어 놓게 하고 싶습니다.”
2.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
윤상아-Sang A Yoon
북부보스턴 한국학교 9학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이 먹네-
“제 꿈은 재미있는 소설과 우리나라의 유명한 위인들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만드는것에 대한 특별한 관심은 배경음악과 향기입니다. 한국적인 농악놀이, 판소리, 대금소리등을 영화에 넣고, 다른 서양악기들도 적당한 장면에 잘 활용하여 내용을 좀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위기와 장면에 어울리는 향기가 나는 영화를 만들어서 영화사에 기여를 할 것입니다.”
3.동남부지역협의회
이종원-Jason Lee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7학년
-친구같은 의사가 돼 드릴게요-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웃긴 말을 하거나 웃긴 행동을해서 사람들을 웃게 만들면 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빠, 엄마는 제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이런 좋은 재능을 아픈 사람들을 위해 쓰고 싶습니다. 소중한 제 환자들이 너무 아파할 때 최고의 실력으로 믿음을 주고, 웃음으로써 엔돌핀이 많이 나와 더 빨리 치료가 된다면 저는 정말 행복한 의사가 될 것 같습니다.”
4. 동북부지역협의회
손주희-Erica Son
아콜라 한국문화학교-8학년
-밍크코트을 입지 마세요-
“밍크코트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밍크라는 동물이 50 마리가 죽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제 꿈을 이루어 수의사가 된다면 매일매일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동물들이 한 두 마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가엾은 생명을 살려주고 싶습니다. 사랑이 가득찬 마음으로, 그 많은 동물들을 감싸 안아주고 싶습니다. 영혼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이 가지고 태어난 짧은 삶을 그나마 편히, 즐겁고 걱정없이 살다가 세상을 떠나게 해 주는 것이 제 꿈입니다.”
5. 동중부 지역 협의회
김이영-Elizabeth Kim
필라델피아 한인 천주교회 한국학교-9학년
-인터넷에 제 이름을 쳐 보세요-
“제 꿈은 외교관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을 다닐 수 있고,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의 독특한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해야 할 일, 하기 싫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들을 기쁘게, 그리고 열심히 하려고 해요. 그렇게 하다보면 대사관 직원도 되고, 외무부 장관도, 외교관도, 유엔 사무총장도 되고, 그리고 모든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받는 세상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6. 미시간지역협의회
장혜윤-Jang Hye Youn
우리한글학교-7학년
-피아노와 함께 하는 나의 한국사랑-
“저는 피아노 선생님이 되어서 피아노를 치기가 싫어져서 그만두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바꿔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고 또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작곡가가 되고 싶어요. 한국인의 마음이 담긴 곡으로 한국인인 제가 연주를 하여 세상사람들 한테 아름다운 한국을 알려주고싶어요. 그러려면 피아노가 지겨울때가 있더라도 연습을 많이 해야겠지요? “
7. 북가주지역협의회
조 성 현-Samuel Cho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한국학교-9학년
-행복으로의 길_
“ 테니스는 제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고, 무엇보다도 행복과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테니스를 저의 꿈과 이어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 저는 테니스 챔피언을 꿈꿉니다. US OPEN 챔피언 조성현!! 제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제 꿈의 끝이 아닙니다. 2035년, 저는 최고의 테니스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이 학교는 어린 꿈나무들을 실력있는 테니스 선수로, 다음 세대의 훌륭한 지도자로 키울 것입니다. 이게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저의 꿈입니다.”
8. 서북미지역협의회
이재진-Jae Jin Lee
타코마연합장로교회 한글학교-5학년
- 세상을 섬기는 세계 이장-
“제 별명중에 하나가 우리 동네 일들은 모르는 게 없다고 아빠가 지어주신 ‘동네 이장’입니다. 지금은 비록 자전거를 타고 우리 동네 밖에 돌아다닐 수 없지만, 제가 크면 자동차, 기차,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세상 사람들의 힘든 얘기도 들어주고, 도와주고 함께 해주는 ‘세계 이장’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미국과 한국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9. 워싱턴지역협의회
오한빛-Patricia J. Oh
워싱턴 영생장로교회-5학년
-행복을 만드는 요리사-
“이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지만 무슨 직업을 갖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자기가 원하는 일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는 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요리사가 되어서 사람들이 제가 만든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하면 그것만큼 휼륭하고 멋진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이 말을 명심하는 요리사가 되어서 우리나라 된장이나 두부요리를 국제적인 음식으로 만드는데 제가 큰 역활을 할 거에요.”
10. 중서부지역협의회
오준범-Brian Ohr Jr.
하상한국학교-5학년
-준범, 나이스 샷~~~~~-
“저는 골프를 많이 좋아합니다. 골프를 치면 힘이 들기는 커녕 골프를 더 치고 싶어요. 올해는 TRAVEL TEAM에 아주 좋은 성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연습도 많이 하고 시합도 많이 다닐 것 같아요. 요즘 P.G.A.골프시합에 한국선수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요. 저는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어 선생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것 처럼 골프도 열심히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
11. 콜로라도지역협의회
최윤경-Sarah Y. Choi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10 학년
-인류의 행복을 심는 의사-
“저의 꿈은 단지 병원에서 암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교육하고 사람들이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며 또 암에 걸려 고통당하는 어린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병을 극복하며 남은 삶을 행복하고 밝게 살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제 꿈을 이루는 중요한 자세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2. 플로리다지역협의회
케이트 하우랜드-Kate Howland
게인스빌 한국학교-11학년
- UN에서 일할 나를 꿈꾸며-
“저의 꿈은 UN에서 일하며 가난과 싸우는 것입니다. 가난 때문에 폭력과 무지와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이 가난을 없애는것이 제 꿈입니다. 제가 현재 공부하고 있는 외국어와 앞으로 공부할 국제관계 및 국제법이 가난과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저는 저의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3. 하와이지역협의회
김샤론-Sharon Kim
하와이 한인 사회학교-7학년
-‘한국계 미국인 김샤론,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다’-
“저는 커서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먼 훗날 나 같은 어린이들이 해보고 싶은것을 무엇이나 할수 있고
가고 싶은곳을 어디나 갈수있는 책을 쓸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작지만 큰힘을 가진
동쪽의 아름다운 나라로 소개할 것입니다. 나같은 어린이들이 순수한 눈과 마음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아주 아름답게 바라볼수 있도록 책을 꼭 쓸 겁니다.”
14. 뉴질랜드
홍정한-Jeong Han Hong
오클랜드한국학교-6학년
-꿈을 주는 물개-
“골프황제는 타이거우즈, 축구황제는 펠레!
그러면 수영 황제는 누구일까요?
미래의 수영 황제는 바로 이 자리에 서 있는 홍정한! 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제가 제일 자신 있는 수영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꿈을 꾸어봅니다. 그리고 어떤일을 하든지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더 큰 꿈입니다.”
15.유럽지역한국학교협의회-독일
홍 다니엘- Daniel Hong
함부르크한인학교-11학년
-다국적문화를 체험한 2세로서-
“나의 꿈은 엔지니어가 되어서 세계적인 글로벌 업체에서 일하는 것입니다.나의 재능을 살려서 첨단과학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배우고 연구한 기술로 후진국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나는 독일에서 태어나서 자란 한국인으로서, 두 문화를 체험한 한국인 2세로서
나에게 주어진 재능, 가능성, 시간을 잘 활용하여 이 세계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되겠습니다.“
16. 동남아한글학교협의회 –말레이시아
정홍석-HONG SEOK JEONG
말레이시아한국인학교-10학년
-제2의 허준을 꿈꾸며-
“저는 한의사가 되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첫째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우리의술을 세계 곳곳에 수출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무료 한방치료 병원을 세워서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병자들을 치료해 주는 것입니다. 셋째는 국제 한의학 대학을 설립하여 우리의 한의학이 세계의 의술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새로운 약재를 채집해서 개발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2의 “허준”을 꿈꾸며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17. 캐나다 지역협의회
김경지-Wendy Kim
킹스톤한국어학교-7학년
- 너는 나의 크리스마스 선물-
“저는 이다음에 아이들과 어울려서 놀기도 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며 또한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친절한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또아빠가 말씀하신 대로 영어와 한국말을 잘하여서 내가 꼭 필요한 곳에서 선생님이 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빠처럼 한글학교 선생님으로 봉사 할 수 있다면 더욱 멋지고,신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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